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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을 위한/일본 2

[오키나와/코모레비하우스] 북부 관광지 부근 바비큐 가능한 자연 속 숙소(가격)

4월에 다녀왔던 오키나와 정말 좋았는데요!아기와 처음 함께한 해외여행이라 그런지걱정반 기대반.. 이었지만 안 왔으면 어쩔 뻔?너무너무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당 그중에서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코모레비하우스! 내돈내산 찐후기 들어갑니당구글지도 캡처로 대신하는 코모레비 하우스- 145,000원/1박(네이버카페 을 통해 예약) 추라우미 수족관과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남편 인생 스노클링 비치였다는 비세자키흐린 날씨의 코모레비하우스!차 한 대가 넉넉하게 들어가는 공간이 있어요맞은편으로는 정자가 하나 있는데 이용 안 함바비큐 공간입니다실내 천장에 커다란 선풍기가 있어 연기 배출 가능!모기향도 넉넉히 준비해 주세요각종 집게, 착화제, 토치까지바비큐를 위해 없는 게 없는 코모레비하우스 비가 오지 ..

신혼여행이자 태교여행으로 떠난 괌(1일차) / 숙소,식당,스노클링

이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거의 반년만에 하는 포스팅이라니 게을렀던 제 자신을 반성해요 사실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고 무려 3개월 안에 결혼식까지 호다다다닥 개인마다 느끼는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웨딩드레스 로망 하나도 없었구요 웨딩홀은 모르는 옆 예식 하객들로 북적이는 느낌이 저와 맞지 않아 야외결혼식을 준비했었어요!(오늘 포스팅은 9월 초)9월이라 꽃도 너무 예쁘게 피었죠? 점심즈음 비가 많이 내렸지만 제 식은 저녁예식이라 하늘은 쨍쨍 저는 서원에서 결혼식을 준비했는데요 느낌 오시나요? 바로 전통결혼!!!!!!친구가 찍어준 사진인데 큰 사진으로 보니까 많이 흔들렸네요ㅋㅋㅋㅋㅋ 전통혼례는 저도 처음인 만큼 하객들도 마찬가지였던 분들이 많으셔서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