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봉산1 나의 인생 첫 백패킹, 전남 보성 오봉산 캠핑을 좋아하는 저는 어느새 보니 백패킹도 하고 있더라고요 오늘은 제 인생 첫 백패킹 박지 전남 보성에 있는 오봉산 소개해 드립니다 정말 맑고 예뻤던 하늘 보통 등산이라면 국립공원, 도립공원 위주로 다니는데요 첫 박지로 고려했던 건 1. 좋은 뷰 2. 해발고도 300m 언저리 여러 장소를 물색하던 중 동행인의 추천으로 이곳 보성의 오봉산으로 결정했습니다! 제가 오봉산에 갔던 건 한여름 8월이라 조금만 움직여도 더운 날씨에 10kg가 넘는 짐을 등에 지면 오르기 시작할 때부터 땀 폭발하죠 계곡의 소중함 아무리 더워도 산중에 있는 계곡물은 저~엉말 시원하죠 땀을 씻어내기 위해 세수를 하고 물수건도 시원하게 적신 후 다시 출발합니다 오늘 함께한 귀여운 동생 네이버 카페에서 처음 만나 첫 백패킹을 함께 하게 됐.. 2023. 1. 8. 이전 1 다음